패션대홍수 속 방주에 실을 것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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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렌시아가가방 1

“요즘 그 브랜드 잘하더라”의 기준(발렌시아가 1편)

2000년대로 넘어오면서 패션계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운영하던 1세대 디자이너들이 은퇴를 하며 새로 떠오르는 루키들에게 세대교체의 기회가 온 것인데대표적으로 1994년에 망해가던 GUCCI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된 Tom Ford는 올드한 이미지의 GUCCI를 당대 최고의 섹시하고 도발적인 브랜드로 변모시키면서 다시 요즘 말로 “(스껄)하입”한 브랜드가 되었다.(GUCCI 가문의 난잡한 주도권 싸움과 LVMH의 회사 인수 시도 등 재미난 이야기는 다음번에 따로 써보겠다.)서론이 길었는데이렇게 더 이상 대중들은 유명한 ‘그’ 브랜드가 원래 어떤 브랜드였는지는 알 수 없고 현재 ‘핫’한가? 만 알 수 있다.이것은 대중의 무지가 아닌 현 크리에이티..

패션에 대하여 2024.07.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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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션대홍수 속 방주에 실을 것

패션 히스토리, 브랜드 스토리, 디자이너 인스퍼레이션을 정리한다. 패션대홍수가 와도 살아남아야 하는 그런 유산들을 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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옷그림, 전쟁패션, 테일러드슈트, 벨트, 세빌로, 앙드레쿠레주, 쿠레주, 일러스트, BALENCIAGA, 패션드로잉, 스프레짜투라, 패션브랜드, 세조대, 옥대, 광다회, 스텔라맥커트니, 아트드로잉, 꾸레주, worldwar2, 보브럼멜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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