패션대홍수 속 방주에 실을 것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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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션 일러스트레이션은 왜 그릴까? (1편)

만약 패션 디자이너를 꿈꾼다면 패션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리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.실제로 옷을 만들기 전에 그 옷이 어떨 것인지 미리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는 '시안'의 개념이기 때문이다. 그런데 여러 패션디자이너들의 실제 일러스트레이션을 접하다 보면 의문이 생긴다. "사실적으로 그리는 게 아니라자기 스타일대로 일종의 예술작품같이 그리는 일러스트레이션은정보 전달이 아닌 다른 역할이 있는 것 아닐까?" 그것에 답하기 위해 패션 일러스트레이션이 가지는 역할을 알아봐야겠다.  이 그림은 기원전 1400년 경의 이집트 벽화이다. 놀랍게도 3500년 전 인류의 문명이 발생했을 때부터 옷을 입고 있는 그림을 발견할 수 있다. 우리는 이것을 통해 당시에 신분과 성별에 따라 어떻게 다른 옷을 입었는지 알 수 있지만 이 ..

패션에 대하여 2024.08.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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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션대홍수 속 방주에 실을 것

패션 히스토리, 브랜드 스토리, 디자이너 인스퍼레이션을 정리한다. 패션대홍수가 와도 살아남아야 하는 그런 유산들을 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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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orldwar2, 일러스트, 쿠레주, 옥대, 스텔라맥커트니, 옷그림, 꾸레주, 벨트, 광다회, 앙드레쿠레주, 아트드로잉, 패션브랜드, 스프레짜투라, 패션드로잉, BALENCIAGA, 전쟁패션, 세빌로, 세조대, 보브럼멜, 테일러드슈트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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